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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동아일보]스탠탑비뇨의학과, 유로리프트 콘퍼런스 개최
등록일2022.03.10 조회1157



커진 전립선 묶어 배뇨장애 개선하는 '유로리프트'
한·미 양국 의료진, 최신 치료동향 공유 및 심층 토론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길명철 원장(왼쪽)과 방준호 원장이 지난 4일 화상회의로 미국 의료진과 유로리프트 관련 '제2회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제공

서울 강남구 소재 비뇨기전문병원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이 미국 의료진과 함께 '유로리프트(전립선결찰술)' 관련 화상 국제컨퍼런스를 열었다.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은 지난 4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유로리프트(전립선결찰술)에 대한 '제2회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호주 의료진과 함께 '제1회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 지 약 9개월 만이다. 예전에는 각국 의료진이 직접 만나 교류했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화상회의를 통한 국제 의학교류 및 심층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소속 비뇨기과 전문의인 길명철, 방준호 원장이 참석했다. 미국 대표로는 Summit Health’s Urology team 소속 비뇨의학과 전문의 Matt S. Ashley 교수가 함께했다.


유로리프트 시술 전후 국제전립선증상점수표(IPSS) 기록의 활용 여부를 묻는 것으로 시작된 토론은 실제 임상 시 사용하는 결찰사 수를 결정하는 기준과 노하우 공유, 환자 상태에 따라 어느 위치에 시술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등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전립선비대증은 배뇨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남성 노화성 질환이다.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하게 되지만 약물 치료는 비대해진 전립선 크기 자체를 줄이지는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수술 치료는 전립선을 절개하는 침습적 치료로 환자가 느끼는 부담이 큰 것이 단점이다.


유로리프트는 약물치료와 수술치료의 대안으로 지난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고 2015년에는 보건복지부가 신의료기술로 지정했다. 비(非)수술치료법인 유로리프트는 특수 결찰사로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묶어 고정하는 방식이다. 전립선 조직을 태우거나 자르지 않아 출혈 부담이 적고 빠른 치료가 가능하다. 초기부터 유로리프트 시술을 진행해 온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은 현재까지 시술사례가 1000건이 넘는다.


길명철 원장은 "유로리프트 시술과 관련해 한국과 미국의 참단의학 지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했다"며 "환자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경을 넘나드는 의학 토론을 통해 유로리프트의 발전과 대중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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