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 Consultation
STANTOP FAQ
제목 | 비뇨, 잔뇨, 야간뇨, 급박뇨로 고통받을때 약물치료도 소용없다고 했을때 또는 부작용이 없는 치료법을 찾아 전립선결찰술을 선택한 사례 있을까요? | ||||
---|---|---|---|---|---|
등록일 | 2019.07.22 | 조회 | 64296 | ||
[케이스 #1] 65세 손모씨는 고령임에도 평소 왕성한 성생활을 즐긴다고 한다. 그런데 야간뇨 및빈뇨 등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검사 결과 전립선 조직이 60g 이상으로 비대해져 전립선비대증 진단을 받은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수술 방법은 대부분 조직을 절제하는 치료를 해야 되어 역행성 사정, 또는 발기력 저하 등 성기능 장애의 부작용을 감수해야 하므로 치료를 망설이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다 전립선을 묶는 방법의 치료법, 즉 전립선 결찰술(유로리프트)에 대한 신문기사를 접하고 스탠탑비뇨기과의원에 내원한 손모씨에 대하여 의료진은 전립선결찰술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환자의 동의를 얻어 시술을 완료했다. 이후 환자는 치료 후 성생활에 문제가 없으며, 소변도 잘 보게 되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전해왔다. 선비대증 수술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다 지인으로부터 전립선결찰술에 대한 치료방법을 접하고 보호 자를 대동하고 내원을 하여 진료를 보게 되었다. 보호자도 환자의 불편을 잘 알고 있지만, 고령으로 수술을 견 딜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는 상태. 검사 결과 전립선 비대증이 심한 상황이었고 그로 인해 방광의 육주화도 상 담부분 진행되어 시술이 필요하다고 결론 지었다. 시술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들은 보호자와 환자의 동의 아 래 시술을 진행한 결과, 무리없이 시술을 마치고 안전한 귀가를 할 수 있었다. 시술 후 증상이 매우 호전되어 만 족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