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TOP INTRODUCE
NOTICE
제목 | 비대해진 전립선, 수술 아닌 ‘시술’로 해결 | ||||
---|---|---|---|---|---|
등록일 | 2018.11.28 | 조회 | 6621 | ||
박모 씨(59)는 요즘 잦은 소변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수시로 들락거리는 화장실 때문에 업무 차질은 물론이거니와 야간뇨로 숙면을 취해본 지 오래다.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검사를 받아보니 흔히 말하는 전립선(전립샘)비대증 진단을 받았다. 남들에게만 일어나는 질환인 줄 알았던 전립선비대증이 자신에게도 일어났다. 그뿐만 아니라 정상에 비해 무려 2배 이상으로 커져서 약물치료로는 기대하는 효과를 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박 씨는 사업이 바빠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다. 다양한 부작용에 대해 들어왔던 터라 선뜻 수술을 결정하기도 힘들었다. 결국 박 씨가 선택한 방법은 유로리프트 시술. 절개 없이 부작용 걱정을 덜어낸 20여 분의 간단한 시술이 끝나자 박 씨는 예전과 같이 편안한 소변을 볼 수 있었고 잦은 화장실 출입도 감쪽같이 사라졌다. [출처] - 동아일보 [원본링크]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81127/93047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