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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조선일보]전립선비대증, 약은 평생 복용‐ 간편 '시술'은 배뇨장애까지 개선
등록일2022.01.12 조회414



전립선비대증 최신 치료법

부작용 줄인 '전립선결찰술' 주목
시술 20분 내외… 입원 부담 없어
40세부터 年 1회 전립선 검진 권장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남성의 절반가량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 남성 호르몬으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발병한다. 가장 큰 고통은 '배뇨 증상'인데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면 소변을 볼 때마다 고통을 겪게 된다. 전립선비대증은 방치한다고 낫는 질환이 아니다.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은 올라가고 증상 역시 심해지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비대해진 전립선을 금속실로 묶는 치료법 전립선결찰술은 기존 치료법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당일에 퇴원이 가능하다./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방치하면 소변 안 나오는 전립선비대증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 장애는 크게 자극 증상과 요폐(尿閉) 증상으로 나뉜다. 소변줄이 가늘어지는 '세뇨',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빈뇨', 소변을 봐도 다 보지 못한 것 같은 '잔뇨감', 소변을 참기 힘든 '급박뇨', 자다가 일어나서 보게 되는 '야간뇨' 등은 자극 증상에 속한다. 이러한 자극 증상은 전립선비대증의 초기 신호로 볼 수 있으며, 방치하면 증상이 점점 악화해 요폐 증상으로 나아간다. 요폐는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해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상이다. 특히 소변을 보려고 아랫배에 힘을 줘도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 급성요폐는 방광이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구급차를 불러야 할 정도로 치료가 시급하다. 이러한 배뇨 장애를 오랫동안 겪으면 신장 기능이 점점 약해져 나중에는 소변줄에 의존하게 될 수도 있다. 전립선비대증이 있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엔 크게 약물 치료와 수술 치료가 있다. 먼저 약물 치료는 증상의 악화를 지연시킬 뿐, 비대해진 전립선을 줄이지 못해 궁극적인 치료법으로 보긴 어렵다. 게다가 약물 치료에 의존하다 보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 수술 치료는 경요도 전립선절제술이 대표적인데 요도에 방광내시경을 넣어 전립선을 절제하거나 레이저로 태우는 방식이다. 하지만 수술 환자의 상당수가 정액이 나오지 않는 사정(射精) 장애, 요실금,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을 겪는다는 한계가 있다.

◇전립선결찰술, 국소마취·20분 시술 등 장점 다양

최근 신의료기술인 '전립선결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약물이나 수술 치료와 비교했을 때 여러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먼저 '결찰사(금속실)'로 전립선을 묶는 전립선결찰술은 국소마취로 진행된다. 기존 전립선절제술은 하반신 마취를 한 뒤에 1시간가량 진행돼서 고령층이나 만성질환자에겐 부담이 됐고 출혈 위험성 역시 존재했다. 그러나 전립선결찰술의 시술 시간은 20분 안팎인데다 소변줄을 착용하고 입원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전립선결찰술은 이러한 효과와 함께 안전성도 인정받아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 지정됐다.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윤장호 원장은 "평생 복용해야 하는 약물과 달리 전립선결찰술은 1회 시술로 배뇨장애 개선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며 "수술과 달리 최소침습으로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할 수 있어 회복 기간이나 마취, 입원 같은 부분에 대해서도 자유롭고 그날 저녁 성관계까지 가능할 만큼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시술 경험 풍부한 곳에서 받아야

전립선결찰술은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의료기술이다. 유럽비뇨기과학회의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아 검증된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이 2018~2021년 전립선결찰술 600건을 달성해 공식 인증을 받았다.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은 안전한 치료를 위해 ▲과거 병력 상담 ▲혈뇨, 요로감염, 요류, 잔뇨량 파악을 위한 소변검사 ▲초음파 검사 ▲전립선암을 감별하기 위한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 등도 실시한다. 한 번의 채혈을 통해 10분 이내 PSA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빠른 검진 시스템도 갖췄다.

전립선결찰술 외에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을 제안한다. 경요도 전립선절제술이 더 적합한 환자도 있기 마련이다. 또한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은 기화와 절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레이저 장비를 갖춘 덕에 전립선이 80g 이상 비대해진 환자에게 주위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고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 윤장호 원장은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급성 요폐와 신부전 유발 등 다양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른다"며 "성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40대 이상 남성이라면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전립선 검사를 꼭 받아보고 증상이 심해지면 내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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