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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조선일보]전립선비대증, ‘전립선결찰술’ 단 1회 시술로 개선
등록일2022.01.25 조회607



금속 재질의 특수 실 ‘결찰사’로 전립선 묶어 요도 넓히는 시술

50대가 넘은 남성이 소변을 지나치게 자주 보는 불편을 겪고 있다면 ‘전립선비대증’이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50대 이후부터 절반 이상의 남성이 전립선 크기가 커지는 변화를 겪게 되기 때문이다. ▲야간 수면 중 1~2회 이상 소변 때문에 깨는 것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뚝뚝 끊기는 것 ▲잔뇨감이 남는 것도 전립선비대증의 흔한 증상이다. 이런 증상은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면서 발생한다.

전립선비대증은 배뇨장애를 일으키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소변 길이 막혀버리는 요폐(尿閉), 신장의 기능 저하, 요로감염, 혈뇨 등도 유발할 수 있다. 성기능 저하를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윤장호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원장은 “소변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곧바로 검사를 받고, 전립선 상태에 맞는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과거와 달리 치료법이 획기적으로 발전한 만큼, 망설이지 말고 의료진을 만나보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약물, 수술치료는 옛말… 전립선결찰술로 치료 부담 던다

전립선비대증을 겪는 남성은 자신감 저하, 수면장애, 성기능 저하, 외부활동의 어려움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빠르게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데, 과거엔 치료 부담 때문에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가 많았다. 초기에 시행하는 약물치료와 병이 진행된 뒤 적용하는 수술치료 모두가 환자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언뜻 어려울 게 없어 보이는 약물치료는 복용 시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평생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 기립성 저혈압, 성욕 감퇴,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 부담도 상당하다.

수술은 민감한 부위에 적용되고 회복기간이 필요하다는 점 자체에서 심리적 장벽이 생긴다. 또 수술 후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적지 않다. 대표적인 건 정액이 제대로 방출되지 못하고, 역방향인 방광으로 향하게 되는 역행성 사정이다. 수술 시간, 마취, 절개, 통증, 출혈, 입원 등과 관련된 기본적인 부담에 더해 부작용 위험까지 크다 보니 전립선비대증이 있어도 내버려두는 환자가 많았다.

전립선결찰술은 비대해진 전립선을 결찰사로 묶어 요도를 넓히는 시술이다. 절단·가열·제거 과정이 없어 고령 환자 등도 부담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 사진은 환자에게 전립선결찰술을 설명하는 윤장호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원장.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제공
전립선결찰술은 비대해진 전립선을 결찰사로 묶어 요도를 넓히는 시술이다. 절단·가열·제거 과정이 없어 고령 환자 등도 부담없이 치료받을 수 있다. 사진은 환자에게 전립선결찰술을 설명하는 윤장호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원장.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제공

◇1회 시술로 효과 발생… 쉽고 빠르고 안전한 방법

단 1회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전립선결찰술’은 기존 치료법을 대신할 획기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수실로 전립선에 매듭을 짓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최소침습 시술’이어서 환자의 부담이 적다. 금속 재질의 ‘결찰사’를 이용해 전립선을 묶어서 요도를 넓히는 것이다. 환자는 시술 당일 소변 보는 것이 편해지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당일 퇴원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바쁜 남성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다.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은 2021년 해당 시술에 대한 600 케이스 달성 공식 인증을 받았다. 시술은 15~20분이면 끝난다. 국소마취로 진행해 부작용 위험도 적다. 전립선결찰술은 미국에서는 이미 2013년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유럽 비뇨기과학회의 최고 등급을 받은 안전성에 있어 검증된 시술이기도 하다. 미국비뇨기과학회(AUA)의 전립선비대증치료 가이드라인에도 해당 시술법이 포함돼 있다.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은 수술 전 철저한 검사를 통해 혈뇨, 요로 감염, 요류, 잔뇨량 등을 확인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립선 상태에 따라 섬세한 1:1 맞춤시술을 제공한다. 전립선암 및 전립선염과의 감별진단을 위한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도 갖췄다. 여러 검사 후 전립선 크기가 기준치보다 비대한 환자라면 첨단 레이저 치료도 가능하다.

윤 원장은 “전립선결찰술에서 역행성 사정과 발기부전, 요실금 같은 부작용은 아직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간편성, 안정성이 모두 우수한 셈”이라며 “어려운 수술과 마취, 번거로운 약물치료가 부담이었다면 이제 간편하게 전립선을 묶는 방식으로 치료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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