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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조선일보]커진 전립선 비수술 치료로 배뇨 개선‐ 性기능 보존한다
등록일2021.10.06 조회198


전립선비대증 신의료기술 '전립선결찰술'

중장년 흔한 전립선비대증… 배뇨 이상 방치 금물
초기엔 약물 치료, 증상 심하면 수술·시술 받아야

국소 마취로 15분 시술, 고령·만성질환자도 가능
김도리 스탠탑비뇨의학과 원장, 600건 '공식 인증'

비대해진 전립선을 묶어서 치료하는 전립선결찰술은 비수술 치료법으로, 전립선을 절제하는 기존 수술과 달리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 위험이 적다./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50대 남성의 50%, 60대 남성의 60%, 70대 남성의 70%가 전립선비대증일 정도로, 전립선비대증은 중장년층 남성과 '함께 하는' 질환이다.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은 '배뇨증상'. 흔히 나이가 들면 소변줄이 가늘어지고 힘을 줘야 소변을 볼 수 있는데, 커진 전립선이 요도를 막아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전립선비대증이 나이가 들면 증가하는 이유는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 때문이다. DHT라는 변형된 남성호르몬이 전립선 내 상피세포 등과 결합해 크기가 커지는 구조적 변화를 일으킨다.

◇전립선비대증, 심하면 신장까지 망가뜨려

전립선비대증의 대표적인 증상인 '배뇨장애'는 크게 자극증상과 요폐(尿閉) 증상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소변줄이 가늘어지는 '세뇨',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빈뇨', 소변을 보아도 다 보지 못한 것 같은 '잔뇨감', 소변을 참기 힘든 '급박뇨', 자다가 일어나서 보게 되는 '야간뇨' 등은 배뇨와 관련한 자극 증상이다. 이는 전립선비대증의 위험성을 알리는 초기 신호로 볼 수 있으며, 증상이 점점 악화되면 힘을 줘도 소변을 볼 수 없는 요폐(尿閉) 증상으로 이어진다. 요폐까지 오면 치료가 매우 시급하다. 비대해진 전립선이 소변길을 꽉 막아 배뇨를 못하게 되면, 신장의 기능이 약해져 정상적인 배뇨 활동이 어려워 소변줄에 의존하는 결과를 맞이할 수도 있다.

◇약물 우선, 효과 없으면 절제술 고려

전립선비대증의 치료 방법은 내과적인 약물 치료와 외과적 수술 치료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약물 치료도 가능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엔 수술 치료가 불가피하다. 약을 먹어도 효능이 없고 소변을 보기 불편한 사람은 불가피하게 커진 전립선 조직을 절제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수술을 고려해볼 만한 사람은 ▲약물 치료에 효과가 없는 사람 ▲소변이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 급성 요폐(尿閉)를 경험한 사람 ▲과민성 방광·신장기능 저하 같은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 위험이 높은 사람이다. 수술은 요도에 방광내시경을 넣어 전립선을 절제하는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이나 레이저로 태우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수술 환자의 상당수에서 정액이 나오지 않는 사정(射精) 장애가 발생하고, 요실금이나 발기부전 위험도 있다.

◇비대해진 전립선, 절제 아닌 '묶어서' 비수술 치료

최근에는 전립선을 절제하는 수술이 아닌, 전립선을 묶어서 요도를 넓히는 전립선결찰술을 이용한 신의료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은 조직을 절개하거나 레이저로 전립선을 태우는 수술이기 때문에 많은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소변줄을 착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또한 동반된다. 반면 전립선결찰술은 '결찰사' 이식을 통해 전립선을 묶는 비수술 치료법이다.

스탠탑비뇨의학과 김도리 원장은 "전립선결찰술은 1회 시술로 배뇨장애 개선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게 해준다"며 "수술과 달리 최소침습으로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할 수 있어 회복 기간이나 마취, 입원 같은 부분에 대해서도 자유롭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소변줄을 유지할 필요 없이 당일 퇴원하고, 그날 저녁 성관계까지 가능할 만큼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전립선결찰술의 큰 장점은 고령의 환자, 당뇨 환자 등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시술이라는 점. 수술은 입원을 통해 1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전립선결찰술은 15~20분으로 짧기 때문에 입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한 내시경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립선결찰술은 국소마취로 진행이 가능하며 부작용의 위험을 줄여,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

◇전립선결찰술, 임상 경험 풍부한 의사에게 받아야

전립선결찰술은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의료기술이며, 유럽 비뇨기과학회의 최고 등급을 받은 안전성에 있어 검증된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스탠탑비뇨의학과 김도리 원장이 2018~2021년 전립선결찰술 600건을 달성해 공식 인증을 받은 전문가다.

김도리 원장은 "전립선비대증 진단부터 철저하게 진행한다"며 "배뇨장애의 원인이나 과거의 병력을 파악하기 위한 상담과 함께 혈뇨·요로 감염·요류·잔뇨량을 파악하기 위한 소변 검사를 기본으로 초음파검사와 전립선암 및 전립선염과의 감별진단을 위한 전립선특이항원검사 PSA 등도 실시한다"고 말했다. 스탠탑비뇨의학과에서는 한 번의 채혈을 통해 10분 이내 PSA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빠른 검진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김 원장은 "우리 병원에서는 전립선결찰술 외에도 전립선비대증 수술이 더 적합한 환자의 경우에는 수술을 제안한다"며 "수술 시에도 주위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기화와 절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레이저 장비를 갖춘 덕에 80g 이상 비대해진 전립선비대증 환자도 수술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방역 및 감염 위험을 최소화한 안전 시스템도 갖췄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0/05/20211005014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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