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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조선일보]중년 남성의 敵 '전립선비대증'‐ 15분 시술로 배뇨장애 즉각 개선한다
등록일2021.11.03 조회537


전립선비대증 非수술 치료

신의료기술 지정 '전립선결찰술'
묶어서 소변 길 확보… 입원 필요 없어
無절개·국소마취, 고령·만성질환자 가능
김도리 원장 "40대부터 전립선 검진 필수"

전립선결찰술은 기존의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절개하거나 태우는 수술이 아니라, 실(결찰사)로 묶어서 요도를 넓히는 시술이다./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전립선비대증은 50대 50%, 60대 60%, 70대 70%가 갖고 있는 질환으로, 노화와 관련이 있으며 남성 연령에 비례해 발병률이 높아진다. 전립선비대증이 있어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가 눌려 소변을 보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소변줄이 얇아지고 힘을 줘야 소변을 볼 수 있게 된다. 전립선비대증이 심하면 결국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심한 경우 요폐(尿閉), 신장 기능에 '악영향'

전립선비대증의 대표적인 증상인 '배뇨장애'는 크게 자극 증상과 요폐(尿閉) 증상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소변줄이 가늘어지는 '세뇨',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빈뇨', 소변을 보아도 다 보지 못한 것 같은 '잔뇨감', 소변을 참기 힘든 '급박뇨', 자다가 일어나서 보게 되는 '야간뇨' 등이 대표 증상이다. 이는 전립선비대증의 위험성을 알리는 초기 신호로 볼 수 있으며, 자극 증상이 주는 신호를 무시해 증상이 점점 악화될 경우 요폐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요폐 증상은 아무리 아랫배에 힘을 줘도 소변 배출이 어려운 것으로, 치료가 매우 시급한 경우에 속한다. 비대해진 전립선이 소변길을 꽉 막아 배뇨를 못하게 된다면, 신장의 기능까지 손상을 받는다.

전립선비대증으로 소변을 보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방법은 내과적인 약물 치료와 외과적 수술 치료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요도를 넓혀주는 약물 등을 쓰는데, ▲약물 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소변이 한 방울도 나오지 않는 급성 요폐를 경험한 적이 있거나 ▲과민성 방광·신장기능 저하 같은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합병증 위험이 높은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피하다. 수술은 요도에 방광내시경을 넣어 전립선을 절제하는 경요도전립선절제술이나 레이저로 태우는 방법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수술 환자의 상당수에서 정액이 나오지 않는 사정(射精) 장애가 발생하고, 요실금이나 발기부전 위험도 있다.

◇비대해진 전립선, 묶어서 치료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시술이 '전립선결찰술'이다. 기존의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은 조직을 절개하거나 레이저로 전립선을 태우는 수술이기 때문에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잔존해 있다. 소변줄을 착용해야하는 번거로움 또한 동반된다. 반면, 전립선결찰술은 실 같은 '결찰사'로 전립선을 묶어 요도를 넓히는 시술이다.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김도리 원장은 "평생 복용해야 하는 약물과 달리, 전립선결찰술은 1회 시술로 배뇨장애 개선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며 "수술과 달리 최소침습으로 치료할 수 있어 입원을 하지 않아도 되고 회복 기간이 짧다"고 말했다.

전립선결찰술은 소변줄을 유지할 필요 없이 당일 퇴원하고, 그날 저녁 성관계까지 가능할 만큼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국소마취로 진행이 가능하며 시술 시간은 15~20분 소요된다. 만성질환자, 고령자가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시술이다.

◇신의료기술, 임상 경험 풍부한 의사에게 받아야

전립선결찰술은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고,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지정받았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김도리 원장은 2018~2021년 전립선결찰술 600건을 시행했으며, 임상 경험이 풍부하다.

전립선비대증 치료 전, 전립선 진단부터 철저하게 진행한다. 배뇨장애의 원인이나 과거의 병력을 파악하기 위한 상담, 혈뇨·요로 감염·요류·잔뇨량을 파악하기 위한 소변 검사를 기본으로 하며, 초음파검사와 전립선암 및 전립선염과의 감별진단을 위한 전립선특이항원검사(PSA) 등도 실시한다. 특히 한 번의 채혈을 통해 10분 이내 PSA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빠른 검진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전립선결찰술 외에도 다양한 치료법을 적절하게 제안하는 것도 장점이다. 전립선비대증 수술이 더 적합한 환자의 경우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하도록 돕는다. 수술 시에도 주위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기화와 절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레이저 장비를 갖춘 덕에 80g 이상 비대해진 전립선비대증 환자도 수술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 코로나 방역 및 감염 위험을 최소화한 안전 시스템 또한 잘 갖춰져 있다.

김도리 대표원장은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지 않는다면 급성 요폐와 신부전 유발 등 다양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며 "전립선비대증은 성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40대 이상의 남성이라면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전립선 검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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