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탑비뇨기과 ==

Community & Consultation

커뮤니티/상담

남성의 고민을 진심으로 소통하는 '스탠탑비뇨의학과'
스탠탑 멘토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
HOME>커뮤니티/상담>스탠탑 보도자료

STANTOP ARTICLE

스탠탑 보도자료

글보기
제목[조선일보]"전립선비대증, 참지 마세요"... "유로리프트"로 간단히 치료
등록일2021.08.10 조회588



김도리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원장은 최근 유로리프트 시술 600건을 달성했다. 김 원장은 “병원 선택 전 의료진의 시술 경험이 충분한지, 병원 검사 프로그램은 제대로 갖춰졌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제공

국내 50대 이상 남성의 절반이 전립선비대증 환자다.



연령이 올라갈수록 발병률이 높다. 60대, 70대는 각각 60%, 70%가 비대해진 전립선의 영향을 받는다.



증상은 주로 소변을 볼 때 나타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화장실을 찾는 횟수가 증가한다. 소변을 참기도 어려워지고, 한참 기다려야 졸졸 나오거나 중간에 소변 줄기가 뚝뚝 끊어지기도 한다. 이 같은 증상을 겪고 있다면 전립선이 비대해진 건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남성의 삶의 질(質)을 떨어뜨린다. 외부활동은 물론 대인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자신감이 하락하고 우울·불안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전립선비대증을 단순 노화현상으로 여기고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한다. 김도리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원장은 “전립선비대증이 악화하면 방광 기능이 약해지고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소변 길이 막히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성(性) 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곧바로 검사를 받고 치료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치료율 낮은 이유… 기존 치료법에 대한 불신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생식기관으로, 방광 아래서 소변이 배출되는 통로인 요도를 감싸고 있다. 정상적인 전립선은 길이 4㎝, 폭 2㎝ 정도의 호두만한 크기다. 하지만 노화, 흡연 등 다양한 이유로 최대 7배까지 커지기도 한다. 이를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한다.



전립선비대증은 초기 치료가 중요하지만, 이 시기 병원을 찾는 환자 비율은 낮은 편이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 포기하는 환자도 적지 않다. 증상이 가벼워서가 아니다. 적극적으로 치료를 진행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기존의 수술이나 약물요법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다.



약물 사용은 간편해 보이지만 만족할만한 효과를 얻기 어렵다. 약물만으로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 부작용 위험은 큰 편이다. 기립성 저혈압, 성욕 감퇴, 발기부전 등을 계속 걱정해야 한다. 한 번 약물을 복용하면 평생 먹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기도 하다.








수술 역시 쉽지 않다. 기존에는 주로 전립선을 잘라내는 방식으로 수술을 진행했다. 통증을 피하기 어려우며 긴 수술시간, 입원과 회복 기간, 마취 등에 대한 부담이 발생한다. 고령 환자의 경우 걱정이 더 크다. 이미 다른 만성질환 때문에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수술마저 불가능할 수 있다.



◇안전하고 간편한 ‘유로리프트’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에서는 전립선비대증을 참고 버티는 환자에게 ‘유로리프트’ 시술을 권한다. 특수 실로 비대해진 전립선을 묶는 신개념 치료법이다. 금속 재질의 ‘결찰사’를 이용해 전립선을 반(半)영구적으로 묶는다. 시술은 전신마취 없이 20분이면 끝난다. 회복이 빨라 당일 퇴원도 가능하다. 한 번의 시술로 요도를 넓히고 요도폐색까지 치료할 수 있다.



바빠서 입원이 어려운 직장인 남성, 고령자, 기타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도 부작용이나 시간, 효과 부족에 대한 걱정 없이 선택할 수 있다. 이 시술은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고,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新)의료기술로 지정받았다. 보건복지부 검토 과정에서 역행성 사정 같은 부작용도 발견되지 않았다.



병원 선택 전에는 의료진의 숙련도와 시설 등을 확인해야 한다. 유로리프트 시술 600건을 달성한 김도리 원장은 “유로리프트는 간편하고 안전한 시술이지만 시술자 실력과 병원 검사 프로그램, 시술 환경 등에 따라 환자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조언한다.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은 치료 전 ▲혈뇨 ▲요로 감염 ▲요류 ▲잔뇨량 등을 확인하는 검사를 시행한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를 진행한다. 전립선암과 전립선염 등 다른 전립선 질환 감별도 가능하다. 다양한 치료법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전립선 크기가 기준치보다 비대하거나 요도 중앙 부위가 커진 상태라면 첨단 레이저 치료 병행이 가능하다.



출처 :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1/08/10/PCV5EV2C5NCAHHL2DQE4Z2JIG4/


빠른상담신청
이     름
연 락 처
--
내   용
[ 보기 ]

quick
비용문의
카톡상담
네이버톡톡상담
온라인예약
오시는길
IPSS전립선증상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