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탑비뇨기과 ==

Community & Consultation

커뮤니티/상담

남성의 고민을 진심으로 소통하는 '스탠탑비뇨의학과'
스탠탑 멘토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
HOME>커뮤니티/상담>스탠탑 보도자료

STANTOP ARTICLE

스탠탑 보도자료

글보기
제목[조선일보]1회 시술로 묶으면 '끝'‐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즉각 개선한다
등록일2021.09.08 조회483




전립선비대증 '유로리프트'
중·노년에 흔한 전립선비대증 방치했다간 요폐, 합병증까지
유로리프트, 전신마취 필요 없어 유럽 학회 '안정성 최고 등급' 검증

김도리 원장, 2년간 시술 400건 "임상 경험 풍부한 의료진 찾길"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김도리 원장이 전립선비대증 최소침습 시술로 회복 기간을 단축한 ‘유로리프트’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전립선비대증은 대표적인 남성 노화성 질환이다. 실제 중년 남성의 절반, 80대 이상의 노년층에서는 80~90%가 전립선비대증 진단을 받았거나 증상을 갖고 있을 정도다. 이들이 대표적으로 호소하는 증상은 '배뇨장애'다. 소변의 이동 통로에 위치한 전립선이 비대해져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나쁜 식습관이나 흡연 등 환경적 요인으로 나빠질 수도 있지만, 발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남성호르몬 부족이어서 예방하기도 쉽지 않다.

◇전립선비대증 방치하면 소변길 막혀 소변 못 본다

전립선비대증으로 나타나는 배뇨장애는 크게 '자극 증상'과 '요폐(尿閉) 증상'으로 구분된다. 자극 증상은 ▲소변줄이 가늘어지는 '세뇨' ▲소변을 자주보게 되는 '빈뇨' ▲소변을 보아도 다 보지 못한 것 같은 '잔뇨감' ▲소변을 참기 힘든 '급박뇨' ▲자다가 일어나서 보게 되는 '야간뇨' 등이 있다. 대부분 전립선비대증을 알리는 초기 신호이며, 이를 무시하면 소변길이 완전히 막혀 아무리 힘을 주어도 소변 배출이 어려운 요폐 증상으로 이어진다. 요폐로 이어졌을 땐 치료가 시급하며, 신장 기능이 약해져 소변줄에 의존해야만 하는 상태가 될 수도 있다.

◇치료하고 싶지만… 약물 부작용과 수술은 '부담'

전립전비대증은 약물이나 수술을 통해 치료한다. 심하지 않으면 약물치료를 먼저 시도하는데, 증상을 호전시킬 순 있지만 비대해진 전립선의 크기를 줄이지는 못한다. 여러 약물 부작용을 동반하기도 한다. 더욱이 중년 남성들은 배뇨 증상을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생각해 방치하다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수술이 필요한 데도 약물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안타깝게도 상태가 악화되면 외과적 수술 치료가 불가피하다.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TURP)이 가장 표준적인 수술이다. 다만, 수술은 절개하거나 레이저로 태우는 침습적 치료이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선 부담될 수밖에 없다.

◇당일 퇴원·성관계 가능할 정도로 회복 빠른 '유로리프트'

수술이 부담스러운 환자들은 레볼릭스레이저, 홀뮴레이저 전립선기화술 등 치료를 선택하기도 한다.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전립선비대증 치료는 유로리프트를 이용한 '전립선결찰술'이다. 기존의 치료법들은 전립선 조직을 절개하거나 레이저로 태워 출혈량이 많았다. 한동안 소변줄을 착용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컸다. 반면, 유로리프트 전립선결찰술은 '결찰사' 이식을 통해 전립선을 묶는 비수술 치료법이다.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김도리 원장은 "평생 복용해야 하는 약물과 달리, 유로리프트는 1회 시술로 배뇨장애 개선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로리프트는 최소침습으로 치료할 수 있어 회복 기간이 짧고, 전신마취나 입원도 필요 없다"며 "당일 퇴원하고, 그날 저녁 성관계까지 가능할 만큼 회복이 빠르다"고 설명했다.

◇신의료기술, 임상 경험 풍부한 의사에게 받아야 안전

유로리프트는 2013년 미국 FDA의 허가를 받은 의료기술이며, 유럽 비뇨기과학회에서는 안정성 최고 등급을 받았을 정도로 검증된 시술이다. 국내에서도 우수한 효과와 안정성을 인정받아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 김도리 원장은 2018~2019년 유로리프트 시술 400건을 달성해 공식 인증을 받은 전문가다. 유로리프트 외에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을 적절하게 제안한다. 수술할 때도 주위 조직 손상 없이 기화와 절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레이저 장비를 갖췄다. 80g 이상 비대해진 전립선비대증 환자도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다.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은 안전한 치료를 위해 ▲과거 병력 상담 ▲혈뇨, 요로감염, 요류, 잔뇨량 파악을 위한 소변검사 ▲초음파 검사 ▲전립선암과 감별하기 위한 전립선특이항원검사 등도 실시한다. 한 번의 채혈을 통해 10분 이내 PSA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빠른 검진 시스템도 갖췄다. 김도리 원장은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급성 요폐와 신부전 유발 등 다양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른다"며 "성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40대 이상 남성이라면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전립선 검사를 꼭 받아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9/07/2021090701570.html 
빠른상담신청
이     름
연 락 처
--
내   용
[ 보기 ]

quick
비용문의
카톡상담
네이버톡톡상담
온라인예약
오시는길
IPSS전립선증상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