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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헬스조선] 묶으면 끝… '15분 유로리프트'로 배뇨 즉각 개선
등록일2021.04.15 조회318

중년의 고민' 전립선비대증 최신 치료법

조직 보존… 性 기능 부작용 걱정 없어
국소 마취로 15~20분 시술, 소변줄 불필요
고령·만성질환자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어
스탠탑비뇨의학과, 유로리프트 공식 인증

전립선비대증 치료는 기존에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절개하는 대신 묶어서 요도를 넓히는 시술(유로리프트 시술)이 최근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스탠탑비뇨의학과 김도리 원장이 전립선 모형을 들고 유로리프트 시술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마치 여성의 폐경처럼, 중년 이후 남성을 괴롭히는 질환이 있다. 바로 '전립선비대증'. 전립선비대증은 노화와 관련이 많기 때문에 중년 이후 남성들이 피하기 어려운 질환이다. 50대 50%, 60대 60%, 70대 70%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전립선비대증의 주요 증상은 '배뇨장애'다. 요도를 감싸고 있는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소변줄이 가늘어지고 힘을 주어야 소변을 볼 수 있게 된다. 소변 보는 데 어려움이 크기 때문에 사회생활이나 취미생활에 어려움이 있다. 중년 이후 남성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전립선비대증, 심하면 콩팥 기능에 '악영향'

전립선비대증 증상은 ▲소변줄이 가늘어지는 '세뇨'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 '빈뇨' ▲소변을 다 보지 못한 것 같은 '잔뇨감' ▲소변을 참기 힘든 '급박뇨' ▲자다가 일어나서 보게 되는 '야간뇨' 등이 있다. 증상이 점점 악화될 경우 심하면 요폐(尿閉)로 이어진다. 요폐는 힘을 줘도 소변이 안나오는 상태로, 치료가 매우 시급한 경우에 속한다. 요폐 상태에서 지체되면 콩팥까지 망가진다.

◇수술 대신 '유로리프트' 시술 주목

전립선비대증의 치료 방법은 크게 약물 치료와 수술 치료로 나뉜다. 약물은 요도를 넓혀 배뇨를 원활히 하는 작용을 한다. 다만 당뇨병이나 고혈압 환자와 마찬가지로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약물로 효과가 충분하지 않거나 전립선의 크기가 너무 큰 경우, 방광결석이나 요로감염 등의 합병증이 동반됐을 때에는 수술을 시행한다. 목적은 전립선비대증으로 막혀 있는 '소변길'을 넓혀주는 것이다. 수술은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절개하거나 레이저로 태우는 방법을 쓴다.

경요도적 전립선 절제술(TURP)은 가장 표준적인 전립선비대증 수술 방법이다. 그러나 수술에 대한 부담과 신경 손상 등의 부작용 위험을 안고 있어, 이를 개선한 레볼릭스레이저, 홀뮴레이저 전립선 기화술을 이용한 치료법을 시행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유로리프트를 이용한 '전립선결찰술'을 흔히 한다. 기존의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은 조직을 절개하거나 레이저로 전립선을 태우는 수술이기 때문에 많은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잔존해 있다. 소변줄을 착용해야하는 번거로움 또한 동반된다. 반면, 유로리프트 전립선결찰술은 '결찰사' 이식을 통해 전립선을 묶는 비수술 치료법이다.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의 김도리 원장은 "평생 복용해야 하는 약물과 달리, 유로리프트는 1회 시술로 배뇨장애 개선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게 해준다"며 "수술과 달리 최소침습으로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할 수 있어 소변줄을 유지할 필요 없이 당일 퇴원하고, 그날 저녁 성관계까지 가능할 만큼 회복이 빠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유로리프트는 만성질환자, 고령자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시술이다. 수술은 입원을 통해 1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유로리프트 시술은 15~20분으로 짧기 때문에 입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유로리프트 시술은 내시경을 이용해 국소 마취로 진행이 가능하며,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지정됐다.

◇임상 경험 풍부한 의사에게 시술 받아야

유로리프트는 2013년 미국 FDA의 허가를 받은 의료기술이며, 유럽 비뇨기과학회의 최고 등급을 받는 등 안정성에 있어 검증된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의 김도리 원장이 2018~2019년 유로리프트 시술 600건을 달성해 공식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스탠탑비뇨의학과의원은 전립선비대증 치료 전, 전립선비대증 진단부터 철저하게 진행한다. 배뇨장애의 원인이나 과거의 병력을 파악하기 위한 상담은 물론, 혈뇨·요로 감염·요류·잔뇨량을 파악하기 위한 소변 검사를 기본으로 초음파검사와 전립선암 및 전립선염과의 감별진단을 위한 전립선특이항원검사(PSA) 등도 실시한다. 김도리 원장은 "전립선비대가 큰 환자 등 수술이 더 적합한 환자의 경우 유로리프트가 아닌 수술을 시행한다"며 "수술은 주위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으며 기화와 절제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레이저 장비를 이용해 80g 이상 비대해진 전립선비대증 환자도 수술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13/20210413021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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