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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메디컬조선] 중년 남성 50%가 겪는 ‘전립선비대증‘… ‘유로리프트’로 개선
등록일2021.04.15 조회148
김도리 스탠탑비뇨의학과 원장은 “유로리프트는 전립성비대증 치료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신(新)개념 치료법”이라며 “수술과 달리 최소침습으로 진행돼 마취, 입원에 대한 걱정이 적고 회복도 빠르다”고 말했다.
/스탠탑비뇨의학과 제공
김도리 스탠탑비뇨의학과 원장은 “유로리프트는 전립성비대증 치료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신(新)개념 치료법”이라며 “수술과 달리 최소침습으로 진행돼 마취, 입원에 대한 걱정이 적고 회복도 빠르다”고 말했다. /스탠탑비뇨의학과 제공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겨울은 특히 괴로운 계절이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방광이 예민해져 소변을 참기 더욱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렇잖아도 배뇨기능이 좋지 않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당연히 평소보다 더 심한 배뇨장애를 겪게 된다.

전립선비대증은 말 그대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병이다. 원래 남성에게만 있는 전립선은 호두알만한 크기로 방광 바로 아래 요도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전립선 가운데 있는 구멍으로 사정관과 요도가 통과하는데,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요도가 눌린다. 이 때문에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고, 한밤 중 소변이 마려워 잠을 깨기도 한다. 소변을 참기도 어려워진다. 소변이 가늘어지고, 중간에 끊기는 증상도 나타난다.

노화는 전립선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남성이 50대가 되면 절반은 전립선비대증을 겪는다. 60대가 되면 60%, 70대에는 70% 정도가 겪는다. 결국 남성의 약 80%는 이 증상을 겪게 된다. 불규칙한 생활, 육식, 흡연, 음주의 영향으로 젊은 남성도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

◇전립선비대증 치료 망설이는 이유

초반의 증상을 방치하면 빈뇨, 야뇨, 잔뇨감 등이 계속될 뿐 아니라 요의가 심해도 소변을 볼 수 없는 요폐로 악화할 수 있다. 요로감염, 신부전증 등 합병증을 일으키고 수면부족, 우울감, 성(性)생활 만족도 저하까지 나타날 수 있다. 초기진단과 전문적인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증상이지만,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은 치료를 망설일 때가 많다. 기존에 주요 치료법으로 쓰인 수술이나 약물요법의 만족도가 낮은 탓이다.

약물치료는 간편해 보이는 것과 달리 상당히 번거롭고 부작용 부담도 크다. 복용을 시작하면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 하고 기립성 저혈압, 성욕 감퇴, 발기부전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주로 쓰이는 약물은 ‘알파차단제’와 ‘남성호르몬 억제제’인데 효과 또한 상당히 제한적이다. 남성호르몬 억제제를 쓰면 전립선 크기를 감소시킬 수 있으나 성욕 저하, 발기부전 등 성 기능 장애를 겪을 수 있다. 알파차단제를 쓰면 요도를 열어줄 수 있으나 전립선 크기가 작아지지는 않는다. 전립선비대증수술은 수술 시간이 40~60분으로 길고 입원과 통증, 전신 마취나 척추 마취를 감수해야한다. 부위가 생식 기관이라는 점도 부담을 더한다. 수술 후 정액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 ‘역행성 사정’이 생길 가능성도 높다.

◇특수 실로 전립선 묶어 한 번에 요도 열어주는 ‘유로리프트’

전립선비대증은 장거리 운전, 숙면을 어렵게 해 사회활동을 제한한다. 성관계에도 방해돼 심리적으로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즉, 중년 남성의 삶의 질(質)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게 하는 흔한 원인이다. 그럼에도 기존 치료법에 대한 부담으로 참고 버티는 남성이 적지 않다. 이때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 치료법이 있다. 바로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데 이어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新)의료기술로 지정되는 등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유로리프트’다.

기존의 전립선비대증수술과 약물요법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유로리프트는 특수 실인 ‘결찰사’를 이식해 전립선을 영구적으로 묶는 시술이다. 단 한 번의 시술로 바로 요도를 넓힐 수 있고, 요도폐색도 치료할 수 있다. 금속 재질의 실을 사용하므로 효과도 반(半) 영구적이다.

유로리프트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대한 환자 부담을 줄여준다. 1회 시술로 배뇨장애 개선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고, 수술과 달리 최소침습으로 진행돼 회복 기간이나 마취, 입원에 대한 걱정도 적다. 시술 시간은 10~20분이면 충분해 아무리 바쁜 남성이라도 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2018~2019년 유로리프트 시술 400건을 달성한 김도리 스탠탑비뇨의학과 원장에 따르면, 역행성 사정과 발기부전 같은 부작용은 아직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을 만큼 안정성도 우수하다. 김 원장은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나 고령 환자도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후회 없는 병원 선택, 무엇을 따져봐야 할까

전립선비대증 치료는 철저한 검사, 전립선수술도 가능한 믿을 수 있는 병원에 맡겨야 한다. 전립선비대증은 합병증 관리도 중요한 질환이다. 또 환자 개개인의 전립선 상태나 기타 특이사항을 충분히 고려한 치료가 필요하다. 오랜 시술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있고, 치료 전 진단부터 철저하게 진행하는 병원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

스탠탑비뇨의학과의 경우 혈뇨, 요로 감염, 요류, 잔뇨량을 파악하기 위한 소변 검사와 상담을 기본 실시하며 전립선암 및 전립선염 감별진단을 위한 전립선특이항원검사(PSA)도 실시한다. 검사 과정이 복잡할 것 같지만 한 번 채혈을 통해 10분 이내에 PSA 수치를 확인할 수 있을 만큼 빠른 검진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부담이 적다.

이렇게 철저한 검사가 이뤄지면 환자 상태에 따라 유로리프트 외에 더 적합한 다른 치료법을 찾기도 용이하다. 스탠탑비뇨의학과는 20년 경력의 비뇨의학과 전문의인 김도리 원장이 증상 정도, 보험적용 여부까지 고려해 치료법을 적절하게 제안한다. 예컨대 전립선이 80g 이상으로 비대해져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때도 전문 레이저 장비를 갖춘 곳이어야 조직 손상 부담을 덜고 안전한 치료와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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