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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메디컬조선] 50대 이상 남성 절반이 겪는 전립선비대증… 절개 않고 시술
등록일2021.04.15 조회155
20년 경력의 비뇨의학과 전문의인 김도리 원장은 “유로리프트 시술은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시술”이라며 “당뇨 등 만성질환 환자나 고령층도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스탠탑비뇨의학과 제공
20년 경력의 비뇨의학과 전문의인 김도리 원장은 “유로리프트 시술은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시술”이라며 “당뇨 등 만성질환 환자나 고령층도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스탠탑비뇨의학과 제공

남성의 생식기관 ‘전립선’은 정액 생성의 상당 부분을 담당한다. 중요한 역할을 맡은 기관이지만 나이가 들수록 말썽을 일으킨다. 대표적인 것이 전립선비대증이다. 전립선비대증은 말 그대로 전립선이 커지는 병이다.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 소변이 지나는 길인 요도를 감싸고 있기에 비대해지면 소변 보는 데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소변이 절박하게 마려워지거나, 밤에 소변 때문에 자주 깨거나, 소변 줄기에 힘이 없거나,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고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삶의 질(質)도 크게 저하된다. 스트레스, 자신감 위축,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를 일으키고 소변이 나오지 않는 요폐(尿閉)로 악화할 수 있다. 요로감염, 신부전증 등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발병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부담 컸던 기존 치료법

50대 이상 중장년 남성의 50% 이상이 전립선비대증을 겪는다. 흡연, 음주, 잘못된 식습관 등의 영향으로 젊은 남성 중에서도 전립선비대증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기존에는 치료가 힘들다고 느끼는 환자가 많아 더욱 피해가 컸다.

약물요법은 평생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 부작용과 부족한 효과 등이 문제였다. 수술은 애초에 부담스러운 데다 부작용 위험이 있고, 효과 부분에서도 물음표가 따라붙을 때가 많았다. 전립선비대증 약은 ‘남성호르몬 억제제’와 ‘알파차단제’가 주로 쓰인다. 이중 남성호르몬 억제제는 전립선 크기를 감소시킬 수 있는 약이다. 문제는 성욕 저하, 발기부전 같은 부작용이다. 알파차단제로는 배뇨 증상을 일시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전립선 크기를 줄이지는 못해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보긴 어렵다.

전립선비대증 수술은 긴 수술 시간, 통증, 입원이 1차 걸림돌이다. 전신 마취나 척추 마취의 부담도 상당하다. 특히 수술 후 역행성 사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기존 치료법의 불편을 덜 수 있는 방법으로 최근 유로리프트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편하고 빠른 효과 ‘유로리프트’

유로리프트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전립선비대증 치료법이다. 201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고, 2015년 보건복지부 신(新)의료기술로 지정됐다.


최근까지 유로리프트 시술 1000건 이상을 달성한 김도리 스탠탑비뇨의학과 원장에 따르면, 유로리프트는 특수 금속 실을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을 묶는 원리의 시술이다. 일반 수술처럼 전립선을 잘라내는 것이 아니므로 부분 마취로 15~20분이면 시술을 마칠 수 있다. 요도를 넓히는 건 물론 요도폐색 증상도 치료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지금까지 역행성 사정이나 발기부전 등 후유증이 보고된 사례가 없다”고 말했다.

유로리프트는 금속 재질의 실을 이용하므로 효과가 반(半)영구적이다. 비(非)수술 치료법으로 최소 침습(侵襲)해 시술하기 때문에 출혈 우려도 적다. 유로리프트는 1회 시술만으로 배뇨 장애 개선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 전립선을 잘라내는 기존 수술에 비해 안전성도 우수하므로 당뇨 등 만성질환을 겪는 환자나 고령층, 다른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도 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전립선비대증치료, 어디서 받아야 할까?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환자별 상태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한다. 병원을 선택할 때도 다양한 부분을 살피는 게 좋다. 시술 전 검사를 철저하게 시행하는지, 의료진 실력이 충분한지, 유로리프트가 적합하지 않은 경우 수술도 믿고 맡길 수 있는지 등을 따져봐야 한다.

스탠탑비뇨의학과는 배뇨 장애 원인과 과거 병력을 파악하기 위한 상담과 혈뇨·요로감염·요류·잔뇨량 등을 확인하는 검사를 진행한다. 전립선암과 전립선염을 감별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김 원장은 “환자 증상이나 보험 적용 여부까지 고려해 적합한 치료법을 제안하고 있다”며 “대다수 환자는 유로리프트를 적용할 수 있지만, 전립선이 기준치 이상으로 비대해진 경우 수술을 해야 한다. 수술을 하더라도 부담이 적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첨단 레이저 장비를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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